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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은 정말 양아치인거 같다... 본문
1편을 보면, 초반부에 '메인보드를 살펴보면 수리흔적이 보인다'라고 말씀하셨는데,
맥북에어 수리맡긴적이 없습니다.
맥북에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그 동안 2번정도 공식
as 서비스센터에서 맥북에어 점검을 맡긴 적 이 있습니다.
하지만, 두 번 모두 메인보드를 손댄다거나 그런적이 없습니다.
저번 애플 스토어에고객센터에 전화 상담할 때,
남자 상담원분에게 맥북에서는 작동이 되는데,
윈도우에서는(부트캠프) 왜 안되냐 그랬더니,
해당 남자 상담원과 대화하면서 이런저런말이 오가다가
남자 상담원이 "우리 애플측은 과실이 있다 라고 하기 어렵다"라고 주장했던 적이 있다.
정확한 대화 내용은 생략되어 있기에, 왜 갑자기 이 내용이 나왔나 할 수 있지만,
그 때 필자가 주장했던건 이거다. 맥에서는 되는데, 윈도우에서 안되면
"처음부터 불량 메인보드가 장착된 맥북에어를 판매한거 아니냐?" 그랬더니, 아니랍니다. 이 부분이 답답했던건데
대답은 저렇게 고객한테 '공격적'으로 대응하니 기가막혔습니다.
공식 as기간도 끝났고, as가 좋을거라는 기대하에 그리고 애플의 감성을 보고 맥북에어를 샀지만,
다시는 애플 제품을 내 돈주고 살 일이 없을 것 같다.
설령 사게 되더라도,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서, 불량 체크를 다해볼것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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