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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역 5번출구에서 500m내 거리에 있는데 정말 가까웠다.일찍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, 시험을 봤다.인적성 시험을 보는데, 시간제한에 다 풀지도 못했고, 코딩 시험을 보는데, 문제를 보고 문제를 이해하는데 조금 더 오래 걸린거 같다.문제의 예시는 엔빵/중복배제/선택정렬/완전수 나왔는데, 엔빵 말고는 다 실패.뭔지도 모르겠더라. 공부 더 많이 해야겠다고 느낌. 완전수의 개념은 뭔지 알겠는데, 코딩으로 짜려니까 뭔가 맘에 안들고,인터넷에 소스 참고하려고 해도, 마음에 안든다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쩃거나, 광탈 예약한거 같지만,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하고,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.
완전수란 예를 들어 자연수 6이 있다면 6을 제외한 6의 약수들의 합이 6과 같은 경우를 완전수라고 한다. ex) 6의 약수 1,2,3,6 6을 제외한 6의 약수 1,2,36= 1+2+3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숫자 6이 자신을 제외한 약수들의 합 (6=1+2+3)으로 표시됨을 알아차리고 이것이야말로 완전한 수의 형태라고 생각했다. 피타고라스학파는 자신을 제외한 양의 약수들의 합으로 표현되는 양의 정수를 ‘완전수 (Perfect number)1)’라고 불렀다. 그들은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믿음으로 인해 어떤 정수가 자신들의 진 약수(proper divisor)들의 합으로 표현되는 경우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, 이것은 부분으로부터 완전한 전체를 만들 수 있을까를 궁금해 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질문으로 보인다..